프로덕트 완성을 목표로 잡고 진행
예를들어, 스프링이나 리액트를 공부하겠다! 가 아니라 여행 기록 웹서비스를 만들겠다! 와 같은 목표를 설정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개발을 진행하면서 실제 상황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상황에 노출이 되어보라는 이유입니다.
프로덕트 중심주의의 3가지 원칙
- 반복적으로 완성하기
- 이터레이션 : 짧은 스프린트 기간을 두어 애자일로 진행하는 방식
- 디테일
- 이터레이션에서 짧은 스프린트로 기능을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디테일한 다음 단계를 고민하여 프로덕트의 완성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라고 합니다.
- 협업모드
- 혼자하는 작업이든, 여럿이서 하는 작업이든 협업하는 상황을 고려햐여 코드를 짜고 버전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을 권합니다.
- 또한,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타인과의 교류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타인과의 교류를 성장의 큰 비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커뮤니티, 세미나와 같이 타인과 교류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느낀점
이 파트를 읽고 제 현재 모습과 많이 비교해봤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정의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제가 프로젝트를 대하는 방식이 저와 대부분 유사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이터레이션에서 디테일까지 고려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터레이션 후에 디테일을 고려해서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타인과 교류부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 네이버부스트캠프를 통해 많은 교류를 하여 인사이트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